교토 1일 투어버스 이용 두근두근!!
둘째 날에는 교토에 가기로 했는데 막연해서 일일 투어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하고 갔어요!투어버스는 「두근두근」아직 리뷰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추천!!!오사카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 오픈이벤트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설레는 장점 QR로 지도와 맛집 정보를 받았고, 도톤보리 시내 맛집 리스트도 함께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신세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가는 ww(내돈의 내산입니다.) 교토 투어 코스 2일째 (교토 투어) : 후시미이나리 신사 (키츠네 진자) → 아라시야마 → 킨카쿠사 → 바삭바삭 (구이)
후시미이나리 신사(기츠네 진쟈) 쌀, 농업, 성공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리오진요를 모시는 신사라고 합니다.
곳곳에 여우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나리 오가시의 대리자 역할을 하며 곡식을 탐내는 쥐들을 잡아 신성시되었다고 합니다.여우마다 씹는 게 다른데 열쇠, 벼 등 의미가 다르지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곳도 있는데 사람들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있네요.
정상까지 올라가면 3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우리는 짧고 굵게 구경하고 내려왔어요.
내리는 길에 찍은 철도인데 날씨가 너무 흐렸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일본 분위기의 아이템들, 신랑과 여우신사 입구에서 사먹은 10엔빵인데 맛있어요! 아직 경주빵을 먹어본 적이 없는 1명.
두 번째 ‘아라시야마’ 집결지에서 하차하여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여기서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도월교에서 사진을 찍고 도월교와 손잡고 왕복하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대신 뒤를 돌아보면 안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곳이라 점심시간에 맞추면 웨이팅이 길어질 것 같아서 일찍 밥을 먹었습니다.
가이드 언니의 또 다른 방집!!! 템플러는 아직 유명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웨이팅이 길지 않아요저는 새우튀김우동을 주문했고 신랑은 카레우동을 주문했고 튀김 하나도 주문했어요!새우튀김우동은 맛있었지만 카레우동은… 흠…
다 먹고 길 가는데 인력거도 있고 여유롭게 걷다 보면 갑자기 젓는 배를 타보고 싶다는 신랑이 시간에 1만원 정도였어요.한 번 타볼 가치는 있지만 저는 노를 젓지는 않았어요.
여기저기 길이 예쁜 쿄토입니다. 치쿠린의 대나무 숲도 구경하고 사진으로 찍을 수 없어..
아라시야마의 유명한 포토 스팟이라고 하는데, 여기가 아니라 저 반대편인가 봐요. 아무튼 모든 사진이 예쁜 교토%커피도 유명하다고 해서 줄 서서 먹을 자신이 없는 저와 신랑이.아! 팁을 드리자면 유바치즈가 카라의 연지씨가 드셔서 유명해졌지만 유명해진 곳은 줄을 서야 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는 투어객이니까!주차장 옆 건물 1층에 유바치즈가 있는데 거기는 대기가 거의 없고 맛은 똑같아요.맛은 어묵에 치즈 들어간 맛은 있는데 많이 사지 마시고 일단 하나 드셔보시고 결정해주세요!3번째 투어코스 ‘금각사’ 입장료: 어른 500엔/중학생 300엔이곳은 원래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는 장소인 별장이었는데, 요시미츠의 유언에 따라 사찰이 되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1950년 방화로 소실되어 재건! 금박은 1년에 한번 보수했고 1층부터 3층까지가 전부 다르다고 합니다.여유롭게 돌아다니기 좋은 곳 추천드려요. 향 냄새가 나서 어디서부터 나는 줄 알았는데 여기였어요.여기 특이점은 또 있는데 입장권이요.부적 형태로 되어 있지만 방화된 후 진정한 소원을 담은 부적으로 집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 것 같습니다.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대망의 ‘청수사’다양한 카페와 기념품 가게, 가게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간식을 사먹기 좋은 곳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사람들이 줄을 서서 오이장아찌를 먹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 많은 신랑은 도전해 본다며 맛은 너무 짜고 단무지를 돈 주고 사먹은 기분이라고 ㅎㅎ 그리고 어제부터 계속 눈여겨보던 소꼬치 1천엔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본 떡꼬치?오~ 경단? 한국 꿀떡이 정말 맛있고 떡꼬치는 역시 고추장소스를 발라야지!입구에서 표 사줘! 표가 너무 예쁜데 계절마다 바뀐대요.여기는 사람이 정말 많고 여기는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가을에 사람들이 많이 온대요.그리고 7시에 도톤보리로 돌아왔습니다. 완벽했던 교토 코스.이번에는 그냥 투어버스 말고 지하철을 이용해볼게요.저녁은 불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싸고 추천하는 곳인데 까다로운 신랑이 다음 오사카에 오면 여기서만 먹는다고 해서 이 식당은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가져올게요.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저녁은 불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싸고 추천하는 곳인데 까다로운 신랑이 다음 오사카에 오면 여기서만 먹는다고 해서 이 식당은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가져올게요.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