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관련 기업 9번째는 LMS. 기업을 보면 이름만 들어도 어떤 아이템으로 무슨 사업을 하는지 모르는 기업이 정말 많다는 걸 느낀다. LMS도 이름만 많이 들었을 뿐 어떤 사업을 하는지 한 번도 확인해 본 적이 없는 기업.오늘까지 사업보고서, IR자료로 확인해 본 기업이 160개 정도 되는데 목표는 500개여서 아직 갈 길이 멀다.1. 주주 구성의 최대주주는 나우주 전 대표이사(현 사내이사).자사주가 35%로 꽤 많다.이 정도 대주주와 자사주라면 유통물량은 OOO 대주주, 특수관계인, 자사주를 제외하면 41.5% 정도만 유통되는 물량으로 계산된다.1. 주주 구성의 최대주주는 나우주 전 대표이사(현 사내이사).자사주가 35%로 꽤 많다.이 정도 대주주와 자사주라면 유통물량은 OOO 대주주, 특수관계인, 자사주를 제외하면 41.5% 정도만 유통되는 물량으로 계산된다.2. 2. 2. BM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 광정보, 바이오. 프리즘 시트LCD에 들어가는 BLU의 핵심부품으로 밝기(휘도)를 담당하는 광학적 특성을 가진 핵심부품.Micro-Lens 집광 기능에 의한 휘도 상승. 바꾸어 말하면 확산 시트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 집광시켜 BLU 휘도 상승.간단히 말해서 광원이 되는 LED에서 빛을 더욱 밝게 해주는 기능.미국 3M이 독점하고 있던 프리즘 시트를 2003년 국산화 성공.기존 2장의 프리즘 시트를 1장화한 복합 프리즘 시트.일반 구조의 프리즘 시트 2매의 경우 135마이크로미터였던 두께를 98마이크로미터로 개선.슬림화 및 고휘도 가능.2매 구조에 비해 신뢰성이 우수하다.고객사 공정 리드타임 감소. 1. 디스플레이 1) Optical Film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차량용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각종 광학적 특성을 갖는 박막 필름. 주로 시트(sheet) 형태로 디스플레이에 적용.2) LCD Optical FilmLCD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 확산 시트, 반사 시트 등.3) 3) 3) Mini-LED Optical FilmMini-LED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 차폐 시트.4) OLED Optical FilmOLED에 사용되는 접착 필름, 사야각 조절 필름 등.5) 5) 5) Auto Optical Film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프리즘 시트, 시야각 조절 필름, 접착 필름, HUD 보호 필름 등.2) 광정보IR Cut-off Filter。적외선/자외선은 차단하고 가시광선만 투과시켜 이미지센서의 영상을 사람의 눈에 가깝게 하는 기능.고해상력 구현 및 입사각도에 따른 광특성 변화로 인한 Ghost & Flare 현상 최소화. 카메라 모듈로 화상(이미지)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IR Cut-off Filter 적용 전후 비교 사진.광 정보 사업의 개발 방향.자율주행과 관련은 있지만 간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것 같다.3) 바이오바이오 제약 공정에 필요한 싱글유즈백과 시스템 생산.2019년 추가된 사업이지만 어떤 연관성이 있는 사업인지 확인이 어려운 사업부.주요 고객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샤프 AUOSDC 삼성전자 LG전자.3. 매출액&이익(률)2019년 매출이 정점을 찍으면서 반등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22.Q4의 경우 매출액보다 매출총이익 증가가 특이.영업이익과 이익률도 4분기에 증가.순이익은 ‘일시적 차이로 인한 이연법인세 비용’이 30억 발생해 적자 전환.부문별매상대부분의 매출은 디스플레이에서 발생. 22. Q4의 매출 증가는 광정보사업부·디스플레이사업부의 프리즘시트 매출을 보면최근 내수 매출이 발생했지만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이 점점 하락. 광정보사업부 블루필터 매출을 보면22.Q4에 급격한 내수 매출 발생.블루 필터 = IR Cut-off Filter. 지역 별매상중국 의존도가 높은 매출 구조 현금 흐름중국 의존도가 높은 매출 구조 현금 흐름영업현금흐름을 플러스로 유지한 덕분에 최근 FCF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재고 자산재고 자산의 큰 변동은 없다. 주요 지표22년 4Q 영업이익률: 7.81% 순이익률: -30.62% ROE: 0.27%PER: 268배 시가총액: 715억(8,000원기준)4. PQC 가격주요 제품의 가격은 최근 상승(P상승) Quantity생산실적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가동률은 오르는 특이한 상황(Q 감소)에서 5년간 생산능력도 마찬가지다.가동률은 실제 가동시간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생산은 줄었지만 열심히 가동했다는 것이다. Cost1) 원재료주요 원자재는 3종류로 매입액 비율은 비슷하다.베이스필름과 보호필름 가격은 하락하는 추세(C감소) 레진은 하락했지만 2022년 들어 상승.2) 비용매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원재료나 소모품, 외주 가공비의 비용도 감소.연구개발비까지 감소.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직원수가 감소중.3) 판관비(율)판관 비율도 유지 중.5. 위험 수출 의존도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 해외시장의 경기변동에 민감. CB, BW2014년 신주인수권부 행사를 끝으로 관련 사항 없음.6. 주가8년 전 주가 수준.7. 제 생각에는 중국 프리즘 시트의 매출 증가로 이익과 이익률이 높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시대의 1/4수준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프리즘 시트는 LCD의 BLU(Back Light Unit)의 밝기를 담당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휴대 전화 디스플레이 경향이 OLED로 넘어가는 트렌드인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 LMS도 현재 Mini-LED나 OLED용 필름을 개발, 발매하고 있지만 아직 숫자로 나타낼 만큼의 매출은 발생하지 않는다. 하면 다음의 가능성이 있는 블루 필터(IRCut-off Filter)을 보면 블루 필터는 카메라 모듈 제조사에 납품된 뒤 최종적으로 삼성과 LG전자 등에 판매된다. 뉴스 기사에서 보면 블루 필터의 1차 고객사의 하나로 LG이노텍이 확인됐다. 요즘 제품 가격도 상승하고 생산 실적이나 가동율도 소폭 상승했다. 매출 증가의 원인을 보면 Q증가보다 P의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생산 실적에서 수량과 금액을 나누어 볼 때 수량 증가는 크지 않은 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을 보면 판매 단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휴대 전화 판매가 증가한 것도 없을 텐데, 단가만 증가한 것을 보면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판매 가격을 총 매출액에서 판매 수량을 나눈 산술 평균이기 때문에 정말 단가가 상승했다고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제1분기의 단가를 확인하고 판단이 가능하다고 본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것을 보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P의 증가는 확실히 보이나. 결론은 현재의 사업 구조에서 LMS가 이전 매출과 이익에 돌아갈 수 있을까? 숫자는 아직 아니라고 하는 것 같다. 23년 제1분기에도 P의 상승이 유지되면 다시 한번 살펴보자. KEY:블루 필터(IR Cut Off Film)판매(P의 상승이 일시적일 수 있다)중국 매출 회복(가능한가?)본 내용은 매매 추천이 아닌 개인적인 기록입니다.#LMS #LMS #자율주행 #프리즘시트 #블루필터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