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도서 ‘책의 가장자리’의 지구별 여행 독후 활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집앞 놀이터에서 놀고 책읽는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동도서 #책장지구별여행은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책자의 지구별 여행은 동물, 식물/곤충, 자연, 우주, 환경의 5가지 주제로 나뉘는데 #키즈엠에서 엄선한 #세계명작동화 50권이 들어있는 전집이라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바다로 가는 길이라는 책은 안에 물고기가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습니다물고기를 만지작거리며 노는 카이군의 물고기가 움직이는 탓인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물고기가 바다에 가는 동안 다양한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표헌도 그림체로 정말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이것은 환경에 관한 주제인 초록 거인이라는 그림책인데, 도시의 공기가 나빠서 도시를 떠나버린 초록 거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녹음이 짙어져서 그림이 정말 예뻐요~ 물론 북마크 지구별 여행은 전반적으로 그림체가 다 마음에 들긴 해요책자의 지구별 여행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독서를 한 후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림책, 놀이북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우리 아이는 이렇게 동물을 만들고 꾸미면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초원에 동물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가위가 필요 없고 아이가 혼자서도 열어서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고 따로 뭔가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간편하게 #독후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거예요접는 것도 혼자서 잘했고, 금방 동물을 만들어 동물들이 있는 초원을 장식했습니다동물을 만들고 동물을 가지고 놀기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원래는 조금만 만들려고 했는데 애가 다 만들자고 해서 결국 동물들을 다 만들어버린 거예요이렇게 책표지가 나와있으니 이것을 보면서 우리집에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기뻐했습니다집에서 뭘 할까 고민할 때 이렇게 아이와 함께 놀이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집에 틀어박혀 육아도 조금은 편해질 것 같아요자녀와 함께 독서하고 독후활동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본보 지구별 여행으로 손쉽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자녀와 함께 독서하고 독후활동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본보 지구별 여행으로 손쉽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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