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의 기념품은 무엇을 사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제서야..)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많지는 않아!과자,맥주,맥주잔,맥주만큼 매너는 한국에도 너무많고,,게다가 올영이가 싸ㅋㅋ과자는 무조건 감자와 초코과자를 사오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
스티글 맥주잔은 따로 산것이 아니라 스티글 맥주잔으로 컵을 하나 샀더니 룰렛을 돌릴 기회를 줘서 득템하게 된 맥주잔이다 이득!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스티글 맥주잔이 내가 돈 주고 산거 그건 지금 다시 봐도 사길 잘했어. 히히
이거 소금, 무슨 소금이냐면 제가 들른 할슈타트가 소금으로 유명한데 왼쪽에 있는 게 할슈타트에서 팔던 소금이고 오른쪽에 있는 게 마트에서 산 소금이야
뭐 맛은 같지만 할슈타트 에디션이라 사봤어
이거는 팀원들한테 나눠주는 과자팀 분위기가 어디 갔다 오면 이런 거 하나씩 사오는 분위기라서 사온 거지.(◔‸◔)맛있었어
페레로로로쉐 초콜릿 이렇게 생긴건 처음봐서 사왔는데 도곡역에도 있어 백화점 식품관에서 가끔 볼 수 있지만, 물론 비싸서 사먹을 생각은 없어
kolonada 과자 체코전통과자로 유명하다 기념품으로 사오려고 온것이 아니라 프라하에서 샀는데 너무 달아서 다 못먹고 싸온 결국 냉장고에 썩어서 버리는,,
아, 이 과자 맛있어.pombar, 되게 짭짤한 감자과자.한국에도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이것도 산 게 아니라 스티글 양조장에서 받은 거야, 알코올 없는 레몬 맛 술(?)?오스트리아에서 이 맥주를 마시고 맛있었기 때문에, 기념품으로 좀 더 사온 유럽은 확실히 맥주가 맛있다그냥 마트에서 산 과자인데 1유로 정도 하면 진짜 내 인생의 과자로 손꼽히는 친구들,,clever waffel rollchen 혹시라도 보게되면 꼭 사먹어~ ㅠㅠㅠ승무원들 부럽다.승무원이면 오스트리아 가서 이 과자 자주 사오잖아.쿠로쿠 캐리어에 이 과자만 넣고싶어!!!!!!!냉장고에 있는 마그넷!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도시의 모습을 담은 마그넷을 사오려고 노력한다그리고 우리의 첫번째 궐기사진ㅋㅋㅋ이것도 기념품이야 응응 잘츠부르크에서 찍은 중세시대 st사진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