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일기 (갑상선기능항진증)

뭐 좀 수치가 이상해져서 약 먹는 정도가 아니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제 기대…어떡하지….그렇게 다음 번에도 여전히 수치가 정상범위 밖이면 또 다음 예약을 잡고…다음 번에도..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근에 병원에 내원한 결과 수치는 정상적으로 한번 더 볼게요라고 했고, 다음 내원이 4월 1일인 이번에는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정말 초기에 발견하자마자 약을 끊고 끝났기 때문에 간단해요.엄마는 아직 약을 먹고 있어.다들 스트레스 조심해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야.19년 말부터 23년 된 지금까지의 기록 #그레이브스병 #갑상선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내분비내과

첫 갑상선항진증약은 메치마졸 그대로 약을 먹고 내원했다가 반복적으로 1년간 메치마졸 먹고 수치가 안정되고 약한 약으로 바꾼다 그래서 바뀐 게 안티로이드, 하지만 이 안티로이드가 개인적인 폐인 ‘ㄴㄴㄴㄴㅅㄴㄷㄴ’ 약을 먹고 혀에 닿으면 사임물을 머금고 바로 목속을 삼켜버려야 한다. 그런데 목구멍에서 쓴맛이 올라와서 약먹고 바로 밥먹었더니+쓴맛은 덤이지만 사람들은 적응의 동물 어느샌가 그 쓴맛조차 즐기지는 않았지만 참았다면 익숙해질 때쯤 대략 약 복용 1년 반? 약을 끊어보자.갑상선은 약을 끊고 1년안에 재발이 잘되고, 1년동안 좋으면 그 후에는 거의 완치된다고 해서 너무 행복했어…

그때의 행복해 보이는 효정ㅋ 그렇게 경과를 보러 3개월마다 내원했다가 마지막 내원에서 문제가 생긴다,,,,, 저는 정말 이번에 가면 앞으로 가끔 추적검사만 할게요~ 라고 할 줄 알았는데 완치라는 말을 들을 줄 알았다고…

뭐 좀 수치가 이상해져서 약 먹는 정도가 아니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제 기대…어떡하지….그렇게 다음 번에도 여전히 수치가 정상범위 밖이면 또 다음 예약을 잡고…다음 번에도..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근에 병원에 내원한 결과 수치는 정상적으로 한번 더 볼게요라고 했고, 다음 내원이 4월 1일인 이번에는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정말 초기에 발견하자마자 약을 끊고 끝났기 때문에 간단해요.엄마는 아직 약을 먹고 있어.다들 스트레스 조심해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야.19년 말부터 23년 된 지금까지의 기록 #그레이브스병 #갑상선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내분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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