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바라기치와 자매입니다. 오늘은 부평지하가 강아지 수제 간식을 파는 곳으로 고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아이들의 성격이 좋은 참모찌와 단모찌와 아이들은 날이 갈수록 서로 애틋해지는 것 같습니다.
출근길 언니 가방 안에서 행복해하는 장모찌와 콩사미의 밝은 두 눈이 참 예쁘네요.
돌아오는 길에 언니 자전거 바구니 안에서도 집에 갈 생각을 하면 마냥 기쁘기만 한 걸까?아니면 세계 구경이 좋을까? 부평지하상가 사장님의 사랑을 받으며 강아지 수제간식도 듬뿍 먹은 개~
어머 콩순이의 손을 WHY? 들고 자는거야???
그게 아니라 살이 쪄서 손이 올라간 거야? 언니가 살짝 속삭여요.자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이름은 공자~단란하고 체구는 작지만 동생 콘사미를 매우 상냥하게 대해주는 성격이 좋은 아이입니다.검은색 장모찌와와는 5개월인데요.창모찌와 콩쌈 옆을 지키면서 공자가 언니라서 그런지 정말 잘 챙겨줘요.본인이 언니라는 걸 아는 것 같아요.착한 공자님~~언니가 얼마 전 애완동물 수제 간식집을 열었는데 두 눈을 동그랗게 반짝반짝 바라보는 모습이 왜 그렇게 밝을까?언니네 가게에서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할게요국산 재료로 만든 수제 간식이라고 믿고 먹게 하는 애완동물 간식, 콩기름도 설사를 하지 않고 잘 먹거든요.성격 좋은 참모찌와 아단모찌와가 함께하는 반려동물 부평 지하상가 강아지 수제 간식집이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가는 발길이 자주 멈추는 곳이었습니다.너무 잘 어울리는 떡들 서로 의지하고 공자언니의 온도를 느끼면서 졸린 눈을 지그시 감고 우리 콩사미 잠을 자라고 하네요.쉿!! 우리 꽁삼이 깰지도 모르지만 하루종일 손님들에게 인사해줘서 수고했어~ 성격좋은 창모찌랑 단모찌랑 콘자랑 콘삼이 내일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