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투어(USS Midway Museum Tour)

베트남전과 이라크전 참전 후 47년 국제해상임무를 마치고 1992년 퇴역한 미드웨이 항모가 정박해 있는 이곳이 지금은 박물관으로 리모델링돼 연일 많은 관광객을 맞고 있다.

USS Midway는 1945년부터 1992년까지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비서된 항모였다. 47년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수많은 수병과 조종사들이 해군 항공 혁신과 국제 인도주의적 임무로 승선해 5대양 6대 주를 돌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그 이상을 제공하는 유일한 운송회사와 같은 역할을 했다. 현재는 그 임무를 마치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시내에 영구 정박해 있는 미드웨이 박물관이 되고 있다.

미드웨이 박물관 함정 후미

함정 옆 모습

박물관에는 13,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으며, 이곳에서 퇴직한 해군 및 임무를 마치고 재입국하는 장병들을 위해 연간 700회 이상의 행사를 주최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박물관은 매년 약 5만 명의 학생들과의 프로그램으로 5,000명의 어린이를 호스트하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18, 시니어 62+, 학생, 군인 $15, 소인 $10(6세~17세)이다. Online을 구입하면 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자정구역, 엔진룸, 개리, 브릿지, 브리그, 우체국, 포클, 조종사준비실, 장교구역 및 1차 비행을 포함해 60개 이상 지역에 은퇴한 전직 미드웨이 선원이 설명하는 가이드 오디오 투어가 포함된다. 간단한 보안검색을 통해 박물관 입구에서 구입한 티켓을 스캔하고 들어가면 항공모함 선미부터 이리에까지 개장한 광장과 같은 넓은 장소를 체험한다.

유리관 안에 함정 같은 실물 모형의 미드웨이가 눈길을 끈다.

아래층을 구경하고 전투기가 이착륙하는 갑판 쪽으로 올라가는 통로로 향했다.

비취 속 25명의 수병을 위한 비상식량 및 사용 가능한 기구 전시항공기 탑승과 조종석, 비디오, 비행 시뮬레이터, 젊은이들을 위한 내레이션 오디오 투어도 있다.갑판에 전시된 해군 함재기는 47년간 사용한 미드웨이 항모의 역사 단면을 보여준다.갑판(Upper Deck)에는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쓰이던 각종 함제기가 현재 전시되고 있으나 실제로 1985년 이전에는 당시 최신예 기종인 F-4S(팬텀)기종이 주축이었다.그 뒤 마지막 전쟁에 참가한 이라크 침공 사막의 폭풍 작전 때는 아직 미국 해군의 주력 전투기인 막다날·더글라스사의 F/A-18(호넷)모두 교체되고 65-70대의 주력 전투기인 함제기가 탑재됐다.함정의 제원에 따르면 배수량은 45,000톤(표준 시)65,000톤(만재 때), 길이 256m, 폭 35m인 무기 체계는 18문의 5인치 함포, 48문 2종류의 40mm포로 무장되며 속도는 33노트(61km/hr), 212,000마력의 힘으로 4슥루기아을 4대의 대형 터빈(각 58,000마력)가 가동된 시대 최고의 항공 모함이었다.치프 커맨더 베드룸 (chif commander breadme)화재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프링클러 시스템(sprinkler system)에 필요한 압력펌프(pressurizing water pump) 시설입니다.조종사로 전투기를 몰던 퇴역 해군 장교가 식당에서 단체 투어를 이끌고 있다.식당 조리실 내부 4000명의 승무원 식사를 하는 조리병은 몇 명일까?^^ 이발소드라이클리너(Dry cleaner) 한 대는 한 번에 40pound 무게의 옷을 동시에 건조시킬 수 있는 기계가 장치되어 있다.빨간색 패널에 설치된 계기의 배관은 화재 시 작동하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이다. 압력계, 개폐밸브, regulator 배관 내부 이물질 제거방법 등의 안내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다.수병 및 하사관 계급 표지판수병 및 장교, 항공기 조종사 등 모든 유니폼을 조달 및 보급하는 곳이다.우체국(Post office) 역할을 하는 곳메인 엔진룸(Main Engine Room), 기계제어장치(Machine Control Device), 배관시스템(Pumbing System), pnumetic air distribution system(pnumetic air distribution system).아래와 같은 넓은 레스토랑이 몇 군데 있습니다.항모의 해상작전 중 발생하는 필요한 기계부품을 직접 제작하여 정비할 수 있도록 기계부품과 터빈 작동에 필요한 기어(gear) 등을 이곳에서 재생 혹은 생산하기도 한다.터빈(turbine)의 속도 조절을 위한 운전자(Throttling man) 양성을 위한 기계 컨트롤러 훈련장치온수 또는 바닷물을 증류수로 전환시켜 식수를 만드는 steam convertor처럼 보인다. Convertor에는 water colume와 압력계(steam pressure gauge), steam pipe와 hot water pipe가 동시에 convertor에 연결되어 있다.항공모함 실내의 맑은 공기 공급을 위해 공기 조화(Air Conditioning) 역할을 하는 에어컨 기계 장치이다.터빈이 달린 엔진룸. 보일러실과 분리되어 있다(보일러 기계장치는 오픈되어 있지 않아 견학할 수 없었다)관광객들이 사진 촬영 중인 후면에 보이는 컨트롤 보드(Control Board Panel)의 각종 계기는 함정의 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메인 스팀 밸브(Ahead Throttle Valve)를 운전하기 위한 장치다. 노란색 여성이 쥐고 있는 핸들은 배후 하부에 장치된 프로펜과 같은 스크류를 움직이는 동력장치 터빈과 연결된 곳의 스팀플로우(steam flow) 압력을 조절하는 중요한 곳이다. 계기판의 각종 계기 조작을 수행하는 수병 혹은 부사관의 명칭은 여기서는 Throttle Man이라고 부른다.12대의 보일러는 경유를 사용해 출력된 600PSI(압력)의 건조한 스팀(superheated steam)으로 4대의 자동차 엔진과 비유되는 스팀 터빈(steam turbine)을 가동했다. 한 대의 터빈 출력은 58,000마력(HP)의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출력이며, 총 212,000마력(HP)으로 배를 움직이는 스크류 및 발전기 HVAC 시스템, 물을 생산하는 증류기, 온수를 만드는 온수기 등 함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는 원동력이 되는 곳이다.미드웨이함이 퇴역하기 전인 1990년 4년간 단기 해군으로 군 복무를 할 때 E-2(계급)에서 1년간 터빈 엔진룸에서 근무했던 미 해군역전 용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은퇴 후 미드웨이 박물관에서 자원봉사자(70대 중반)로 근무하며 관광객들을 도우며 멋진 인생 후반의 삶을 살고 있다.기계 도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곳 엔진룸은 어떤 기계가 연결돼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주입, 순환, 배기하는 Fan(통풍기)도 전기장치가 아닌 스팀(steam)으로 Fan을 작동한다.통로에는 수많은 배관장치와 통신시설에 필요한 Wire가 보인다. 도어는 비상시 개폐를 수동으로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박물관은 개인 행사 외에도 2012년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시러큐스대 사이에서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NCAA 농구 게임을 포함한 여러 행사를 주최했다. 뉴스, 학사, 극단 화장, 역사 채널, 군사 채널 등 전국적으로 발표되는 연례 ‘미드웨이 전투’ 콜렉트 레슬링 쇼케이스는 2017년부터 매년 11월 박물관 비행 갑판에서 열린다. 투어를 마치고 아쉬웠던 부분은 아무리 제한된 범위라고 해도 함정에서 가장 중요한 함교를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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