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가게 된 예쁜 캠핑장입니다. 동두천파인힐빌리지
서울에서 멀지 않고 동두천역에서도 가깝고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진 곳입니다. 작년에 다녀온 소감을 소개합니다.
야영장에서 바라보는 산의 경치
캠핑 사진을 보면서 따라가고 싶은 어느 날 캠핑용품도 없는 저에게 친구가 캠핑을 제안했지만 저는 1박 일정이 되지 않아 저만 당일치기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위치가 동두천역에서 멀지 않아 차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캠핑 전에 쇼핑이 필수입니다.쇼핑에서 여행의 시작입니다.
그만 사라고 말리는 현디와 카트에 넣고 있는 친구들, 여기 텐트를 칠 예정입니다.
바로 밑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짐을 다 꺼내놓고 의자를 조립해요.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 음막을 세우고 있습니다.그렇게 지어진 그늘막 안에 세팅된 테이블과 의자.그리고 팔이 아파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쓸데없는 핑크헤어의 인간 현디린..한단계 올라가면 화장실과 세척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야채를 씻을 수 있습니다. 둥지 안에서 음식을 꺼내고 고기도 굽습니다.보글보글 지글 지글 지글 지글지글술도 빼놓을 수 없지요, 워터 저그에 솔의 설주를 제조합니다.술도 빼놓을 수 없지요, 워터 저그에 솔의 설주를 제조합니다.평화로운 동두천 하늘이네요더운 여름날인데 고기 구워볼게요. 물론 제가 구운건 아니에요^.ㅠ고기가 위험해요. 고기 앞에서 굽는 척만 해봐어색하게 앉아있는 모습, 또 제조하는 술, 이번에는 기범주입니다.어색하게 앉아있는 모습, 또 제조하는 술, 이번에는 기범주입니다.머리색과 소파색이 비슷하네요. 멜론도 먹어요.물론 제가 자른 건 아니죠.건전한 보드게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루미큐브도 했습니다.쭉 내려오면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파인힐커피하우스인데 카페앞도 경치가 너무 좋아서 커피마시러와도 기분전환이 될것 같습니다.카페 앞에서도 사진을 꼭 찍는다친구는 하룻밤 자고, 저는 해가 지기 전에 돌아왔습니다 더웠던 여름날, 동두천역까지 가야 하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택시가 잡혔어요 시원한 가을날 캠핑도구를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데려다 달라고 조르세요.나처럼^.^파인힐빌리지캠핑장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로 65-42#경기도캠핑장 #동두천캠핑장 #대중교통캠핑장 #캠핑요리 #캠핑장요리 #캠핑장추천 #경기도캠핑장 #당일캠핑 #경기도가볼만한곳#국내여행지추천# 캠핑고기#동두천여행#대중교통 캠핑장#경기도 캠핑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