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후 72일째, 약의 변경으로 전신이 붓는다..9월 29일 3회째의 외래 진료에 가서 피 검사를 해서 별로 이상은 없다고 했지만 약의 변경을 한다고 말하면서 다른 약으로 처방했다.처음에 마신 갑상샘암의 약은 싱지로싱죠은 50과 테토로닝죠은 5이지만 싱지로싱죠은 50은 바로 마셔도 테토로닝죠은을 콤지로이도 자물쇠 0.25으로 바꾸어 주었다.왜 변경하는지 환자는 의사가 처방하고 준 대로구나라고 생각하지만..다리에 의문을 느끼지 않는 것이 보통 아닌가···그런데 3일째에 변경된 약을 먹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부어 고기가 무려 하루 동안에 3kg 늘었다···갑자기 약이 바뀐 탓인지 몸으로 부작용이 생긴 거야…… 사흘이 지나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전에 처방한 약이 좀 남아 있고 콤지로이도 자물쇠는 일단 중단하고 테토로닝 자물쇠를 2일 먹으면 부종이 다시 잡히고 체중은 아주 조금 내렸다.)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전화를 하고 자초 지종 설명한 바, 변경된 약의 용량이 많았으면 많지 않았을 텐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한번 콤지로이도 자물쇠를 마시고 보고 또 부으면 콤지로이도 자물쇠만 빼고, 싱지로싱 자물쇠만 마시라고 했다.그 다음날 묻는 대로 아침 식전에 신지와 콤지로이도 자물쇠를 먹으면서 며칠 지켜보다행히도 더는 온몸이 부어 있지는 않지만 체중은 53kg이하는 떨어지지 않나!!!… 그래도 약이 익숙해지면 체중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이번은 다른 문제가 생긴···갑상선 암 수술 후 81일째, 두드러기가 나다지난 9월 29일 세 번째 외래진료를 가서 혈액검사를 하고 별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약 변경을 하자면서 다른 약으로 처방해주셨다.처음 먹은 갑상선암 약은 신지로신전50과 테트로닌전5인데, 신지로신전50은 그대로 먹고 테트로닌전을 콘딜로이드정 0.25로 바꿔줬다.왜 변경을 하는지 환자분들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인 것 같은데.. 하지 의문을 품지 않는 게 보통 아닌가… 그런데 3일차에 변경된 약을 먹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붓고 살이 무려 하루 사이에 3kg 늘었다… 갑자기 약이 바뀌어서 그런지 몸에서 부작용이 생겨서… 3일이 지나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전에 처방한 약들이 조금 남아있고, 콘딜로이드정은 일단 중단하고 테트로닌정을 이틀 먹었더니 붓기가 다시 빠지고 몸무게는 아주 조금 빠졌다..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병원에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 설명했는데,그다음 날 말씀하신 대로 아침 식사 전에 신지와 콘딜로이드정을 먹으면서 며칠 지켜본 다행히도 더 이상 온몸이 붓지는 않았지만 몸무게는 53kg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약이 익숙해지면 체중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생겼다… 갑상선암 수술 후 81일째 두드러기가 난다.이는 일부 두드러기의 사진이지만, 얼굴, 목, 어깨, 쇄골, 등, 팔, 다리의 곳 곳에서 불그스름하고 있어..나 것 노래는 특히 가려워서, 입술 주위에는 마른 흐트러짐이 되어 처음에는 음식을 못 먹고 두드러기가 생긴 줄 알았는데… 그렇긴… 심한 장에 이상이 설사를 하지 않을 것을 보면..음식 때문만은 아니다….혹시나 해서 갑상선 카페에 올리고 신문 마시은 검색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갑상선 약의 부작용(?)두드러기로 고생한..병원에 전화를 하고, 또 여러가지 상태를 설명하려고.만약을 위해서 다시 한번 혈액 검사를 한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피 검사를 했는데…결과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가끔 갑상샘암 약 색소 때문에 알레르기에 걸리곤 하는데..많이 이루어졌는데 이상하다고 하면서..또 약을 변경하고 주신···하루는 “싱지로싱죠은 50+테토로닝죠은 5”,”싱지로싱죠은 88+테토로닝죠은 5″처럼 번갈아 2개월 동안 먹어 보고 또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한다고 말씀하셨다.그래도 두드러기가 없어지고, 계속 생기면 약 때문이 아니라고…이래봬도 피부과 가서 보라고… 그렇긴(웃음)갑상선 암 수술 후 88일째의 두드러기는 아~조금 가라앉았지만 더 이상 부작용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다
